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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17:08
신불산 등포님들 후기에서 워낙 많이봐서 볼땐 맛있는 음식땜에 뽐을받아서
음식과,아름다운 공룡 간월재만 눈앞에 펼쳐질 생각했고 들머리는 잘찾았는데 700고지까지 진흙범벅 깔딱고개 넘느라,뽐주신분 원망도.하고 알고보니 오른쪽으로 가야 홍류폭포도 나오는데 폭포는커녕 공룡탈때까지 이정표도 없고 등산로가 이상해서 넓고 시설좋은 주차장생각하며 겉만 번지르르하지 산등로가 이상하다생각들며 관악산이 그리워집니다.
대장이 400미터만 가면 암릉이라고 스틱빼지 말라고 해서 500고지까지 관악산 깔딱×4 난이도의길로 잘 못들어서 진흙길을 오름니다.
스틱해도 위험하긴 마찬가지 너무가파른진흙길이라 땀이 뚝뚝 700고지쯤가니까 서서 쉴만한곳도 나오고 산길답더군요. 정상로와 만냤네요.
보니까 심하게 시작부터 알바를 했더군요 ㅠㅠ 알바하면서 바람꽃님 이쁜사진만 올리고 끝엔 국수와 커피사진후기가 떠오릅니다 진흙길에서.미끄러지며 ㅋㅋ 상상에 맡겨요.부부쌈할때 중매쟁이 원망하듯 이런건 않올리고 멋진것만올렸구만.ㅋ ㅋ
공룡에 오르며 여기부터는 확트인조망 너무 많이봐서 익숙한 처음인데 첨이아닌 등로가 펼쳐지며 여러산이 모여있는.등산종합세트네요
산등성이가 어쩜 이렇게 뽀족하고 날카로운지 이름도 잘 지었네요 .칼바위
등산화선택이 고민되는 산이네요, 발목꺽이면 않다는생각에 절대조심하면서 간월산은 포기하고 전망대에서 놀고 예쁜 간월재 그렇게 많이 보고 가보고싶었던 억세 군락지도 보며 크고 넓은 산 간월산가려는데 앞뒤로 같이다니던 부부 아저씨가점심 먹자고 않간다길래 덕분에 포기도 빠르게 하고 누릉지랑 밑반찬 얻어먹고 내도시락은 아보카도 대저토마토 견과 고구마말랭이.정글래미밥 .프로틴빵.키위.석류즙.양파즙.보이차 ㅠㅠ 김치에 밥이 좋아졌다. 누릉지의재발견 다음부턴 누릉지에 김치다 물말아서 고추장멸치볶음이면 좋겠어!
하산해서 커피사드리려 했는데 안내산악회는 5시30분출발 휴게소 .10분 ㅋ 사먹을시간없다, 핫도그 하나 사먹고 왔다, 얼마만에 ㅋ ㅋ
맛있다. 옆에.츄러스가 둘중에하나고른다면 양 많은핫도그에 .케찹선택!
신불.간월산 9키로 나와있어서 물대신 보이차500미리.즙종류.토마토 준비했다가 물의소중함 ㅠㅠ 키로수로 등산 난이도 생각하면 않된다는걸 깨댣게해준산 신불산.
중간 체중이 한단계내려갔네 ㅋ ㅋ
오고가는시간 9시간 30분 ㅋ산행5시간 20분 냬려오다보니 홍류폭포도 나오고 등로가 정말 예쁘고 좋던데 ㅋ ㅋ 계곡에서 .발도 씻고 왔어요.물도맑고.많고.막걸리파는 장소는 진짜 좋더군요! 다행히 하산은 제대로 정상등산로로 내려와서 볼건 다 봤네요
옷이다젖어서 상의는다갈아입고 왔다
옆좌석아저씨 다리가 다소곳하게 모아져있고 내가 쩍벌 ㅋ ㅋ 손도 무릎위에다소곳 ㅋ 자다입벌리고자는게 미안해서 입안벌리려고 무진애썼는데 설마 나 코까지 골았을까,? 그아저씨 산행후기엔 .쩍벌녀와 입벌녀 코골이로 ㅠㅠ 내가 씌여질 가능성이 있다, 그래도 노브라라도 냄새는 안피워서 .고마워할지도.ㅋ ㅋ
가는휴계소에서 자판기 커피를 뽑아서 가래떡이랑 준 어르신! 믹스커피를 절대 않먹어서 .받으면서도 당황했고, 컵커피에 놀래서 캔커피가 흔한세상에 주는음식마음은 고맙고 이쁜데 속으로 아저씨 나 다이어터예요 ㅠㅠ 떡까지 억지로 먹고.달갑지않게생각하다 진흙길오를땐 그힘으로 올라서 돌아오는버스안에서 잘먹었다는말을 했다,
혼자가 좋아 안내산악회 갔었는데 이젠 앞뒤사람들과 어울리며 다녀야겠다,즐거웠다, 신불산 깔딱을 .오르며 삐죽뾰족돌길을걸으며 이제 설악.지리 가도 되겠어.
음식과,아름다운 공룡 간월재만 눈앞에 펼쳐질 생각했고 들머리는 잘찾았는데 700고지까지 진흙범벅 깔딱고개 넘느라,뽐주신분 원망도.하고 알고보니 오른쪽으로 가야 홍류폭포도 나오는데 폭포는커녕 공룡탈때까지 이정표도 없고 등산로가 이상해서 넓고 시설좋은 주차장생각하며 겉만 번지르르하지 산등로가 이상하다생각들며 관악산이 그리워집니다.
대장이 400미터만 가면 암릉이라고 스틱빼지 말라고 해서 500고지까지 관악산 깔딱×4 난이도의길로 잘 못들어서 진흙길을 오름니다.
스틱해도 위험하긴 마찬가지 너무가파른진흙길이라 땀이 뚝뚝 700고지쯤가니까 서서 쉴만한곳도 나오고 산길답더군요. 정상로와 만냤네요.
보니까 심하게 시작부터 알바를 했더군요 ㅠㅠ 알바하면서 바람꽃님 이쁜사진만 올리고 끝엔 국수와 커피사진후기가 떠오릅니다 진흙길에서.미끄러지며 ㅋㅋ 상상에 맡겨요.부부쌈할때 중매쟁이 원망하듯 이런건 않올리고 멋진것만올렸구만.ㅋ ㅋ
공룡에 오르며 여기부터는 확트인조망 너무 많이봐서 익숙한 처음인데 첨이아닌 등로가 펼쳐지며 여러산이 모여있는.등산종합세트네요
산등성이가 어쩜 이렇게 뽀족하고 날카로운지 이름도 잘 지었네요 .칼바위
등산화선택이 고민되는 산이네요, 발목꺽이면 않다는생각에 절대조심하면서 간월산은 포기하고 전망대에서 놀고 예쁜 간월재 그렇게 많이 보고 가보고싶었던 억세 군락지도 보며 크고 넓은 산 간월산가려는데 앞뒤로 같이다니던 부부 아저씨가점심 먹자고 않간다길래 덕분에 포기도 빠르게 하고 누릉지랑 밑반찬 얻어먹고 내도시락은 아보카도 대저토마토 견과 고구마말랭이.정글래미밥 .프로틴빵.키위.석류즙.양파즙.보이차 ㅠㅠ 김치에 밥이 좋아졌다. 누릉지의재발견 다음부턴 누릉지에 김치다 물말아서 고추장멸치볶음이면 좋겠어!
하산해서 커피사드리려 했는데 안내산악회는 5시30분출발 휴게소 .10분 ㅋ 사먹을시간없다, 핫도그 하나 사먹고 왔다, 얼마만에 ㅋ ㅋ
맛있다. 옆에.츄러스가 둘중에하나고른다면 양 많은핫도그에 .케찹선택!
신불.간월산 9키로 나와있어서 물대신 보이차500미리.즙종류.토마토 준비했다가 물의소중함 ㅠㅠ 키로수로 등산 난이도 생각하면 않된다는걸 깨댣게해준산 신불산.
중간 체중이 한단계내려갔네 ㅋ ㅋ
오고가는시간 9시간 30분 ㅋ산행5시간 20분 냬려오다보니 홍류폭포도 나오고 등로가 정말 예쁘고 좋던데 ㅋ ㅋ 계곡에서 .발도 씻고 왔어요.물도맑고.많고.막걸리파는 장소는 진짜 좋더군요! 다행히 하산은 제대로 정상등산로로 내려와서 볼건 다 봤네요
옷이다젖어서 상의는다갈아입고 왔다
옆좌석아저씨 다리가 다소곳하게 모아져있고 내가 쩍벌 ㅋ ㅋ 손도 무릎위에다소곳 ㅋ 자다입벌리고자는게 미안해서 입안벌리려고 무진애썼는데 설마 나 코까지 골았을까,? 그아저씨 산행후기엔 .쩍벌녀와 입벌녀 코골이로 ㅠㅠ 내가 씌여질 가능성이 있다, 그래도 노브라라도 냄새는 안피워서 .고마워할지도.ㅋ ㅋ
가는휴계소에서 자판기 커피를 뽑아서 가래떡이랑 준 어르신! 믹스커피를 절대 않먹어서 .받으면서도 당황했고, 컵커피에 놀래서 캔커피가 흔한세상에 주는음식마음은 고맙고 이쁜데 속으로 아저씨 나 다이어터예요 ㅠㅠ 떡까지 억지로 먹고.달갑지않게생각하다 진흙길오를땐 그힘으로 올라서 돌아오는버스안에서 잘먹었다는말을 했다,
혼자가 좋아 안내산악회 갔었는데 이젠 앞뒤사람들과 어울리며 다녀야겠다,즐거웠다, 신불산 깔딱을 .오르며 삐죽뾰족돌길을걸으며 이제 설악.지리 가도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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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