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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17:15
어제 퇴근하고 와이파이 처가집 가있어서
델러 가는 길에 장모님이 식사 차려주심... 진짜 겁나 마싯게 먹고 있었는데 ㅠㅠ 두 분이서 막 싸우심....(와이프 vs 장모님)
맛있게 즐기고 있었는데 허겁지겁 쑤셔넣고 설거지 할라는데 장모님이
갈때 소화제 꼭 사먹으라고... (저는 이쁜구석 하나도 없는데 엄청나게 잘 챙겨 주십니다.)
카톡 중반까지느몰랐는데 아 진짜 저나해서 제가 뭐라고 해야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