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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16:55
2014년 윤성빈선수가 어깨 부상으로 인해 서울에 있을때 이야기입니다.
마블덕후인 윤성빈선수는 그때 당시에는 아이언맨이 아닌 캡틴아메리카 헬멧을 쓰고 경기에 임했다고 합니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촬영으로 어벤져스 팀이 서울에 촬영을 왔을때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와 만나고 싶어서 지인의 도움으로 촬영장에 방문하게 됐는데 촬영을 마치고 크리스 에반스에게 인사하러 갔지만 컨디션의 문제로 만남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때 마침 로버트 다우 주니어(아이언맨)가 그 광경을 보고 윤성빈 선수에게 먼저 다가가서 팔의 깁스에 대해서 물어봤고 윤성빈 선수는 스켈레톤 선수이고 어깨부상때문에 깁스를 하고있다고 설명해줬습니다. 그러고 나서 윤성빈선수가 로버트 다우 주니어에게 싸인을 요청했는데 로버트 다우주니어는 잠시만 기다려 보라고 한다음에 펜을 들고오더니 윤성빈선수 팔에 싸인을 해주겠다고 했답니다.
윤성빈선수가 허락하자 펜으로 깁스에 무언갈 그리더니 깁스를 아이언맨의 팔처럼 꾸며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팔 빨리 나아서 스켈레톤 경기에서 아이언맨 처럼 멋지게 질주해달라고 응원했다고 합니다.
그에 감동받은 윤성빈 선수는 로버트 다우 주니어의 팬이 됐고 그때부터 캡틴아메리카 헬멧대신 아이언맨 헬멧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마블덕후인 윤성빈선수는 그때 당시에는 아이언맨이 아닌 캡틴아메리카 헬멧을 쓰고 경기에 임했다고 합니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촬영으로 어벤져스 팀이 서울에 촬영을 왔을때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와 만나고 싶어서 지인의 도움으로 촬영장에 방문하게 됐는데 촬영을 마치고 크리스 에반스에게 인사하러 갔지만 컨디션의 문제로 만남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때 마침 로버트 다우 주니어(아이언맨)가 그 광경을 보고 윤성빈 선수에게 먼저 다가가서 팔의 깁스에 대해서 물어봤고 윤성빈 선수는 스켈레톤 선수이고 어깨부상때문에 깁스를 하고있다고 설명해줬습니다. 그러고 나서 윤성빈선수가 로버트 다우 주니어에게 싸인을 요청했는데 로버트 다우주니어는 잠시만 기다려 보라고 한다음에 펜을 들고오더니 윤성빈선수 팔에 싸인을 해주겠다고 했답니다.
윤성빈선수가 허락하자 펜으로 깁스에 무언갈 그리더니 깁스를 아이언맨의 팔처럼 꾸며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팔 빨리 나아서 스켈레톤 경기에서 아이언맨 처럼 멋지게 질주해달라고 응원했다고 합니다.
그에 감동받은 윤성빈 선수는 로버트 다우 주니어의 팬이 됐고 그때부터 캡틴아메리카 헬멧대신 아이언맨 헬멧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