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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태어났는데 인기' 열도의 16년생 아역 배우

1,061 2019/03/15 16:4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324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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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역 배우의 매력에 일본 열도가 흠뻑 빠져들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일본
TBS드라마 ‘3인의 아빠’ 를 통해 연기자로 막 데뷔한 ‘이시즈카 렌.
2016년 4월생으로 세상에 데뷔한지도 얼마 안 된 정말 ‘뜨거운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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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의 아빠’는 세 남자가 살고 있는 셰어하우스에
난데 없이 아기가 찾아오면서 생기는 일을 엮은 코믹 육아 드라마다.
‘이 아이는 당신의 아이’라는 쪽지와 함께 집 안에서 발견된 아기가 주인공 셋 중
누구의 아들인지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운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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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일본 웹사이트에서는 아기 역할로 나온 배우의 정보를 묻는 글이 쇄도했다.
이시즈카의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그는 2016년 4월 8일에 태어나 여러
CF에 출연한 현역광고 모델이다.
드라마 연기는 ‘3인의 아빠’가 첫 도전이라고.


일본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3인의 아빠’는 한국의 케이블 방송사에 수입돼
지난 해 6월부터 한국
TV에서도 이시즈카를 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