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3
2023/02/17 00:45
hash: aa4f4149cd2b0eebc7d9e32f80e88bc1b55a2eb9
size: 1.7GB
hash:
size: 0
hash:
size: 0
줄거리
하드코어 에로틱 판타지 복수극 잔인한 유혹, 음란한 공포, 악몽같은 현실과의 대면 끔찍한 유혹, 뜨거운 공포, 하드코어 에로틱 판타지 복수극 훔쳐보기, 사고사, 사살시도....
교장인 아버지와 아름다운 어머니를 둔, 그리고 부유한 집안에서 살고 있는 12살 난 외동딸 '미츠코'는 자신이 길로틴에서 태어났다는 황당한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부모의 성교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된 후, 아버지에 의해 구멍을 뚫어 놓은 첼로 가방에 억지로 들어가 부모의 성교를 훔쳐보도록 강요당한다. 그 후, 아버지에게 강간당한 그녀는 자신을 질투하는 어머니가 사고로 죽은 후, 아버지의 여자로 살아간다. 그리고 그 충격에 끊임없이 자살을 시도하고 그 과정에서 다리를 심하게 다쳐 휠체어를 타고 살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훔쳐보기, 근친상간, 사고사, 자살시도, 난교 등 음란하고 충격적인 설정이 가득한 이 비상식적인 이야기가 모두 또 다른 여자 '타에코'의 포르노 소설 속 이야기이다. 그런데 '타에코'는 '미츠코'의 어머니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타에코'의 포르노 소설 속 이야기가 끝나고 그 소설을 쓰는 '타헤코'가 사는 현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색정증 환자처럼 보이는 소설가 '타에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젊은 조수 '유지'를 만나면서 드러나는 가족사는 그 자체로 지옥도였다.
관련 정보
10
기묘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