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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14:50
당나라에 갔던 김춘추 일행은 당시 당나라 복식을 보고 컬쳐쇼크를 받았습니다.
당나라 여자복식은 역대급으로 화려하고 개방적인 걸로 유명한데
르네상스 코르셋 드레스 처럼 가슴 윗부분을 드러내는 스타일이었죠.
이에 큰 감명?을 받은 일행은 신라로 돌아와 당나라 복식을 받아들일것을 건의하고
통과. 권장하고 반강요까지. . 당나라 스타일은 크게 유행하여
신라 멸망까지 유지되었다 하니.
신라도 김춘추 사신단이 당나라 갖다오고 나서 복식 받아들여서,
신라 왕실과 귀족, 호족층은 멸망할때까지 당나라 복식입었다 합니다.
즉, 선덕여왕 및 미실과 태조 왕건에서 호족 여인네들 다 저렇게 입어야 맞는 고증
선덕여왕서 보인 복식은 역사왜곡수준.
허나 심의문제로 울나라에서는 고증이 영원히 불가할듯.
강산풍우정. 후궁견환전 등 장신구 하나하나
진짜 보석을 쓸만큼 고증덕후인 중국전통사극
제작사가 최근 판빙빙 주연 당나라 사극
만들었는데 고증덕후 답게 헤어스타일과 슴가 드러내는거 고증햇는데
선정적이라고 제제먹고 모자이크 및 목아래 화면 짤리는 전체 편집 크리 먹음..